덕분에 편하게 여행했어요 ^^

즐거웠습니다

렌트카 회사에 큰 실망을 했습니다. 1. 셔틀버스에서 짐을 내리지도 않았는데 출발해서 다칠뻔 했고 이를 체크인 담당직원에게 알렸으나 사과한마디없이 무시하더군요. 기사님도 전혀 사과가 없으셨습니다. 2. 차량 내부 청결도 매우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워셔액과 에어콘 필터를 제대로 갈지 않았는지 쾌쾌한 냄새가 차안을 진동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공항 이동시 기사님이 전화하시면서 운전을 하셨고, 전화 내용이 운전차량에 대한 각종 고장문제(엔진오일이 센다, 차 균형이 안맞는다, 타이어가 문제가 있다등)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과연 안전은 생각하는 회사인지 의심스러웠고 타는 내내 정말 불안했습니다. 빠른 시정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인들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사히 사용했습니다

아이들 2명 같이 탄다고 비흡연 차량 부탁했는데, 꿉꿉한 냄새가 비흡연 차량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많이 나더라고요. 여기저기 접촉 사고 후 수리를 얼마나 안했는지 차가 걸레 같았고 뒷문 수동 차량으로 배정 받았는데 문은 드럽게 뻑뻑하더만요. 이번 여행은 렌트카 때문에 썩 유쾌하지 못했던 여행이었어요.

렌터카 받고 후회 많이 했습니다 뒷자석 의자가 고장나 앉을 수도 없고 움직이지도 않아서 식구들 맨 뒤열에 앉아 승차감 최악이었고 앞유리창 와이퍼 찍어져 있어 3박4일 동안 여행내내 비가와 불편했음 차량 청소상태 구석까지 청소 좀 잘해줬으면 좋겠고 데시보드 먼지가 많아 좀 짜증이 놨음 그리고 제일 기분나빠던건 렌터카 체크인 할 때는 반려견이 있었는데 아무얘기 없다가 반납할때 5만원을 받는게 정말 기분 나빴고 2박3일 렌트비용이 7만6천원정도인데 5만원이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함 반려견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혹시 냄새라도 날까봐 숙소에 들어오면 페브리지를 차안에 뿌려 냄새안나게 관리하면서 다녔는데 너무 기분이 상함

예전 다른 렌트카는 분실물 챙기지 못 했는데 요긴 예스렌트카는 천절하게 놓고 내린 가방 잘 챙겨주셔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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