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했던 사진의 차도 아닌데다 너무 더러운 차를 받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차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소형차를 3박에 30만원이나 주고 렌트했는데 제주 도착 전 문의 시 코로나로 방역업체가 사용 후 소독한다 하시더니 방역은 전혀 말도 안되고 세차가 필요할 정도로 더러운 차를 받아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실내는 손이 닿는 곳마다 기름때처럼 까맣게 켜켜이 쌓인 먼지에. 차량 외부는 시꺼먼 때가 가득해서 차량 아랫쪽은 진흙탕에 빠진 듯 거뭇거뭇한 상태. 세차라도 하고 주시지. 차 문을 열었더니 손에 먼지가. 시즌이라 차 구하기 어렵고 일정때문에 컴플레인도 못하고 이용했는데 돈 받고 빌려주는 차를 세상에 이런 차를. 렌트카를 많이 이용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계약서도 지불한 금액의 절반 정도만 표기돼 있었고. 다시는 이 업체 차량은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좋아요다음제주도도이용할래영

연말이라 그런지 렌트비 비싼 것 빼곤 모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