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컨디션은 좋았지만 렌트카 직원들의 친절도가 진짜 별로였어요. 저희는 명절마다 이용하기 때문에 여기 저기 많이 다니는데 너무 아쉬운 곳이었답니다. 직원의 실수로 사고도 날 뻔 했고요.

덕분에 부모님 모시는 가족여행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한가지 옥의 티는 차량이 좀 청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차상태는 사용감 있었고 깨끗한 편은 아니었으나 나름 싸고 도착하고 이용하는 것도 빠른 편인 것 같아서 무난했음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였는데, 일하는 사람이 없으니 예약시간까지 무조건 기다리라고 안내가 불친절하였음. 조금 일찍 출고는 되었음. 중간에 워셔액이 떨어져서 창문이 지저분한 상태로 운전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음.

이용하기 전 항공 출발 시간 변경으로 이용 시간을 더 늘려야 했습니다. 카톡문의와 유선문의 모두 친절하셔서 마음이 놓였고 특히 유선상으로 변경을 도와주신 분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친절한 응대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모바일을 통한 사전 체크인과 반납 절차로단시간 내에 차량을 받고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휴가철이라 렌트하는 고객들이 많을텐데 차량 내부 확인 시 담배냄새가 없었던 점(다른 렌트카 이용 시 담배냄새는 너무 심해서 창문을 많이 열고 다녔음 ㅠㅠ)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그리고 내부 구석구석 청결함를 유지하고 있어 출발부터 산뜻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