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와 차 뚜껑열고 달려보는 로망에 렌트해 보았어요. 모르는 길 갈때 작은 차가 오히려 도움이 되었어요. 오후에 뚜껑열고 달리니 너무 시원하고 이색적인 기분에 황홀했네요. 소형차여서인지 소리가 좀 있네요. 그러나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차 상태도 너무 좋고 너무 친절하십니다 ㅠㅠ 제주도 가면 로그인렌트카만 이용할겁니다 최고

새차같은 차로 즐거웠습니다

처음 랜덤배차로 신청했을때는 21년식으로 표시되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21년식이라는 정보는 찾아볼 수 없고 실제 배차도 어느정도 연식이 있는 10만km 이상 차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해당 부분을 제외하면 괜찮았습니다

비용은 조금 들지만 날씨 좋은 날 드라이브 하기에 딱 좋은 차였어요. 이전에 탔던 사람들 흔적이 좀 있었어요. 의자에 과자 부스러기 이런 것들... 대체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처음 타봐서 컨버터블 이용할 때 조금 헤맸어요. 뚜껑 열리면 바로 버튼 놓았었는데 완전히 잠길 때까지 계속 누르고 있어야 되더라구요 어쨌든 잘 썼고 다음에도 쓰고 싶습니다.

차 상태도 좋았고 내외부 모두 깔끔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새차로 업그레이드 해줘서 차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함.. 다음에도 또 사용할 마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