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가격으로 잘이용했습니다!!!

왠만하면 좋은 리뷰 남기는 사람인데, 이건 너무 심해서요. 2박 3일 렌트했는데 타자마자 담배 쩌든 냄새ㅠㅠ 분명히 계약서에는 차내에서 흡연은 안된다고 적혀있던데요. 저희는 애기들과 같이 탑승해서 컴플레인 걸었습니다. 차교체를 요구했지만 지금 남은 차가없다고 직원이 스팀청소해온다 해서 하염없이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금인 여행에서 말이죠ㅠㅠ. 미리 확인하고 해놨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요. 그래도 기분좋게 가려고 차를 받았더니 향수같은 방향제를 무지막지하게 뿌려댔는지 담배냄새는 안나지만 향수냄새에 머리가아플정도였습니다. 일단 그렇게 출발했고 하루 넘어가고 이틀날부터 에어컨을 타니 다시 스멀스멀 담배냄새가 기어올라오더라구요ㅠㅠ 짜증이확났습니다. 그리고 애기들도 걱정됐습니다. 기본적으로 계약사항 위반이고 차량확인도 제대로 안하시는것 같고 차관리도 제대로 안하는거 같아요. 앞으로 절대 이용할 일은 없네요

차 상태도 좋았고 내외부 모두 깔끔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진짜 눈을 의심했네요 차 청소 그냥 반납된거 대충 물뿌리고 다걸레로 문질러요 안에 내부는 청소 안 했는지 핸들에 흰색 액체가 묻어서 말러있고 차에서 이상한 냄세가 나서 창문 닫기도 힘들었어요 그리고 셔틀버스 운전기사님 드라마 보면서 운전하는데 내리면서 경악했습니다 블루트수 이어폰 양쪽에 낀 상태에서 계기판 위에다가 가로로 핸드폰 보시고 그 봇잡한 공항을 왔다갔다하는데 진짜 경악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당. 매번 잘 이용하고있습니당